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노동자 사망…안전점검 위해 생산 일시 중단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타이어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11월 2일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특별 안전교육과 사업장 전반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공장 압연공정 설비 앞에서 노동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회사 측은 발견 직후 응급조치와 병원 후송을 진행했으나, 해당 노동자는 치료 중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도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제공된 공시 내용만으로는 노동자가 쓰러진 구체적인 원인이나 설비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고 경위와 안전관리상의 문제 여부는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생산 중단 대상은 광주공장의 타이어 생산입니다. 중단일은 11월 1일이며, 회사는 사고 원인 파악과 안전조치를 거쳐 11월 2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다만 이는 공시에 기재된 예정일로, 실제 작업이 재개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생산 중단 분야의 2025년 매출액은 약 5,204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액 약 4조7,013억원의 11.1%에 해당합니다. 이 금액은 해당 생산 분야의 연간 매출 규모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이번 일시 중단으로 발생한 손실액이나 하루 매출액을 뜻하지 않으며, 실제 생산 차질과 손실 규모는 제공된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생산 중단 기간 특별 안전교육과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도 착수한 상태입니다. 구체적인 조사 결과와 추가 안전조치, 실제 생산 재개 여부는 후속 확인이 필요합니다.